회계학개론
2015년 제52회 세무사 1차 시험 회계학개론 13번
이 문제는 출제 당시의 회계기준에 따라 출제되어, 일부 회계처리가 현행 기준과 다를 수 있습니다.
(주)한국의 20×1년 말 재고자산의 취득원가는 ₩200,000, 순실현가능가치는 ₩160,000이다. 20×2년 중 재고자산을 ₩1,600,000에 매입하였다. 20×2년 말 장부상 재고자산 수량은 200단위지만 재고실사 결과 재고자산 수량은 190단위(단위당 취득원가 ₩2,200, 단위당 순실현가능가치 ₩1,900)였다. 회사는 재고자산으로 인한 당기비용 중 재고자산감모손실을 제외한 금액을 매출원가로 인식할 때, 20×2년 매출원가는? (단, 20×1년 말 재고자산은 20×2년에 모두 판매되었다.)
- ①₩1,377,000
- ②₩1,394,000
- ③₩1,399,000
- ④₩1,417,000
- ⑤₩1,421,000
정답 ①
본 저작물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2015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제52회 세무사 제1차 시험 문제지 및 최종정답(작성자: 사회과학출제부)'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격별 자료실(https://www.q-net.or.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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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AI 해설
정답과 결론
정답은 ① ₩1,377,000이다. 재고자산으로 인한 당기비용 ₩1,399,000에서 재고자산감모손실 ₩22,000을 뺀 금액이 매출원가다.
출제 포인트
재고자산으로 인한 당기비용 총액은 「기초재고(장부금액) + 당기매입 − 기말재고(장부금액)」이다. 여기서 기초와 기말 재고는 모두 저가법을 적용한 후의 장부금액, 즉 취득원가와 순실현가능가치 중 낮은 금액이다. 이 총액은 매출원가, 재고자산감모손실, 재고자산평가손실(또는 환입)로 나뉘는데, 문제는 감모손실만 따로 떼고 나머지(평가손실 포함)를 매출원가로 보도록 정해 주었다. 따라서 감모손실을 정확히 계산하고, 기초재고를 취득원가가 아니라 순실현가능가치로 놓는지가 관건이다.
선택지별 검토
① 옳다. 기초재고 장부금액은 20×1년 말 순실현가능가치 ₩160,000이다. 기말재고 장부금액은 실사 수량 190단위 × 단위당 ₩1,900 = ₩361,000이다. 당기비용 총액은 ₩160,000 + ₩1,600,000 − ₩361,000 = ₩1,399,000이고, 감모손실 10단위 × ₩2,200 = ₩22,000을 빼면 매출원가는 ₩1,377,000이다.
② ₩1,394,000은 정답보다 ₩17,000 크다. 이 선택지가 함의하는 「총비용에서 뺀 금액」은 ₩1,399,000 − ₩1,394,000 = ₩5,000인데, 감모손실은 원가 기준 ₩22,000이고 순실현가능가치로 평가해도 10단위 × ₩1,900 = ₩19,000이어서 어느 쪽과도 맞지 않는다.
③ ₩1,399,000은 감모손실을 빼지 않은 당기비용 총액이다. 이 선택지의 산출 근거는 계산 경로를 참고하십시오. 문제는 감모손실을 제외한 금액을 매출원가로 보도록 정했으므로 ₩22,000을 빼야 한다.
④ ₩1,417,000은 기초재고를 취득원가 ₩200,000으로 놓은 결과와 같다. 이 선택지의 산출 근거는 계산 경로를 참고하십시오. 20×1년 말에 순실현가능가치가 원가보다 낮았으므로 기초재고 장부금액은 이미 ₩160,000으로 감액되어 있다.
⑤ ₩1,421,000은 정답보다 ₩44,000 크고, 당기비용 총액 ₩1,399,000보다도 ₩22,000 크다. 이 선택지의 산출 근거는 계산 경로를 참고하십시오. 감모손실은 매출원가에서 제외되는 항목이므로 총액에 더할 이유가 없고, 매출원가는 총액을 넘을 수 없다.
근거
재고자산 기준서는 재고자산을 취득원가와 순실현가능가치 중 낮은 금액으로 측정하도록 하고, 순실현가능가치로 감액한 금액과 모든 감모손실을 감액이나 감모가 발생한 기간의 비용으로 인식하도록 한다. 또 이후 순실현가능가치가 회복되면 최초 감액한 금액을 한도로 환입하여 환입이 발생한 기간의 비용(매출원가) 감소로 인식한다. 감모손실과 평가손실을 어떤 계정으로 표시할지는 기준서가 하나로 정하지 않으므로, 문제가 정한 분류(감모손실만 별도, 나머지는 매출원가)를 따른다.
함정 정리
첫째, 기초재고를 취득원가로 놓는 실수다. 20×1년 말 감액분 ₩40,000은 이미 20×1년 비용이었고, 그 재고가 20×2년에 모두 판매되었으므로 20×2년 기초재고 장부금액은 ₩160,000이다. 둘째, 감모손실의 단가다. 감모 수량 10단위는 원가 ₩2,200으로 평가하여 감모손실 ₩22,000을 계산하고, 남은 190단위에 대해 원가와 순실현가능가치의 차이 ₩300씩, 즉 190단위 × ₩300 = ₩57,000을 평가손실로 인식한다. 셋째, 평가손실 ₩57,000은 문제의 분류상 매출원가에 포함된다는 점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 넷째, 당기매입 ₩1,600,000은 그대로 쓰며 감모나 평가와 무관하다. 다섯째, 기말재고 장부금액은 장부 수량이 아니라 실사 수량 190단위를 기준으로 한다. 장부 수량 200단위를 쓰면 감모가 반영되지 않은 금액이 되어 당기비용 총액부터 달라진다. 여섯째, 순실현가능가치 ₩1,900이 원가 ₩2,200보다 낮으므로 기말재고는 ₩1,900으로 평가하며, 반대로 순실현가능가치가 원가보다 높다면 원가로 평가하고 평가손실은 생기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정답 ₩1,377,000은 원가 기준 매출원가 ₩1,360,000에 평가충당금 순증가 ₩17,000을 더한 값과도 같으므로 두 방법으로 검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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