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학개론
2017년 제54회 세무사 1차 시험 회계학개론 7번
이 문제는 출제 당시의 회계기준에 따라 출제되어, 일부 회계처리가 현행 기준과 다를 수 있습니다.
(주)세무는 원화를 기능통화로 사용하는 해외사업장으로 20×1년 초 달러 표 시 재고자산을 $100에 매입하여 20×1년 말까지 보유하고 있다. 동 재고자산 의 순실현가능가치와 거래일 및 20×1년 말의 환율이 다음과 같을 때, 20×1 년 말 현재 재고자산의 장부금액 및 재고자산평가손실은? 구 분 외화금액 환 율 취득원가 $100 거래일 환율(₩1,000/$) 순실현가능가치 $96 20×1년 말 마감환율(₩1,050/$) 장부금액 재고자산평가손실 장부금액 재고자산평가손실
- ①₩96,000 ₩4,000
- ②₩100,000 ₩0
- ③₩100,000 ₩4,000
- ④₩100,000 ₩4,200
- ⑤₩100,800 ₩0
정답 ②
본 저작물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2017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제54회 세무사 제1차 시험 문제지 및 최종정답(작성자: 사회과학출제부)'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격별 자료실(https://www.q-net.or.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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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AI 해설
정답과 결론
정답은 ②이다. 기능통화로 환산한 취득원가 ₩100,000과 마감환율로 환산한 순실현가능가치 ₩100,800을 비교하면 원가가 더 작으므로 장부금액은 ₩100,000이고 재고자산평가손실은 인식하지 않는다.
출제 포인트
외화로 표시된 비화폐성 항목 중 손상이나 저가 판단이 필요한 항목은 두 금액을 각각 다른 환율로 환산한 뒤 기능통화로 비교한다.
- 역사적 원가로 측정하는 부분: 거래일 환율
- 순실현가능가치처럼 그 시점에 결정된 금액: 그 가치가 결정된 날(보고기간 말)의 환율
외화 금액끼리 먼저 비교하면 $96이 $100보다 작아 평가손실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환율이 올라 원화 기준으로는 순실현가능가치가 원가를 넘는다는 점이 이 문제의 핵심이다.
문제의 회사는 기능통화가 원화이므로 달러로 이루어진 매입은 외화거래이고, 원화로 환산하여 기록한다. 기능통화 자체가 달러인 회사의 재무제표를 원화로 바꾸는 표시통화 환산과는 적용 규정이 다르다는 점을 먼저 구분해야 이 문제의 환율 선택을 이해할 수 있다.
선택지별 검토
정답 계산을 먼저 정리한다. 취득원가는 $100 × ₩1,000 = ₩100,000이고, 순실현가능가치는 $96 × ₩1,050 = ₩100,800이다. 저가 기준이므로 둘 중 작은 ₩100,000이 장부금액이고, 평가손실은 없다.
① 옳지 않다. 순실현가능가치를 거래일 환율로 환산한 결과이다. 순실현가능가치는 보고기간 말에 결정되는 금액이므로 마감환율을 적용해야 한다. 장부금액을 ₩100,000, 평가손실을 ₩0으로 고쳐야 옳다. 이 선택지의 산출 근거는 계산 경로를 참고하면 된다.
② 옳다. 위 계산대로 원가 ₩100,000이 순실현가능가치 ₩100,800보다 작으므로 장부금액은 원가 그대로이고, 감액할 금액이 없다.
③ 옳지 않다. 장부금액 ₩100,000과 평가손실 ₩4,000을 함께 제시했는데, 평가손실이 ₩4,000이라면 장부금액은 원가에서 그만큼 줄어든 ₩96,000이어야 한다. 장부금액과 평가손실이 서로 정합하지 않는 조합이다. 외화 금액 차이 $4를 거래일 환율로 원화화한 금액을 손실로 붙인 것으로 읽을 수 있으며, 옳게 고치면 평가손실을 ₩0으로 바꾸어야 한다.
④ 옳지 않다. 외화 금액끼리 먼저 비교한 차이 $4에 마감환율을 곱한 값을 손실로 본 것이다. 저가 비교는 기능통화로 환산한 뒤에 해야 한다. 평가손실을 ₩0으로 고쳐야 옳다. 이 선택지의 산출 근거는 계산 경로를 참고하면 된다.
⑤ 옳지 않다. 순실현가능가치를 원화로 환산한 금액을 장부금액으로 쓴 것이다. 저가법은 원가를 넘는 금액으로 재고자산을 올리지 않으므로, 순실현가능가치가 원가보다 크면 원가가 장부금액이 된다. 장부금액을 ₩100,000으로 고쳐야 옳다. 이 선택지의 산출 근거는 계산 경로를 참고하면 된다.
근거
환율변동효과 기준서는 외화 비화폐성 항목 중 역사적원가로 측정하는 항목은 거래일 환율로, 공정가치로 측정하는 항목은 공정가치가 결정된 날의 환율로 환산한다. 재고자산처럼 장부금액을 원가와 순실현가능가치 중 작은 금액으로 결정하는 항목은, 원가는 거래일 환율로, 순실현가능가치는 그 가치가 결정된 날의 환율로 각각 환산한 뒤 기능통화 금액으로 비교한다. 그 결과 외화로는 손실이 없지만 기능통화로는 손실이 생기거나, 반대로 외화로는 손실이 있지만 기능통화로는 손실이 없을 수 있다고 본다. 재고자산 기준서는 순실현가능가치가 원가보다 낮을 때만 감액한다.
함정 정리
- 가장 흔한 실수는 외화 금액끼리 먼저 비교하는 것이다. 이 문제는 바로 그 반례로 설계되었다. 외화로는 $4 하락이지만 원화로는 ₩800 높다.
- 두 금액에 같은 환율을 쓰면 외화 비교와 같은 결론이 나온다. 원가와 순실현가능가치의 환율을 다르게 쓰는 이유는, 각 금액이 결정된 시점이 다르기 때문이다.
- 순실현가능가치가 원가보다 크다고 해서 장부금액을 올리는 것은 저가법에 없는 처리이다. 평가이익은 인식하지 않는다.
- 장부금액과 평가손실은 한 쌍으로 맞아야 한다. 「취득원가 − 평가손실 = 장부금액」이 성립하지 않는 조합(③)은 계산 이전에 형식만으로도 걸러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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