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U / 2025 / 2교시 33번최종정답 기준

회계학개론

2025년 제62회 세무사 1차 시험 회계학개론 33번

(주)세무는 두 공정을 통해 제품을 생산ㆍ판매하며, 각 공정별 자료는 다음과 같다. A공정 B공정 최대생산능력 7,000단위 9,000단위 총 고정원가 ₩188,000 ₩160,000 단위당 변동원가 ₩12 ₩20 A공정 완성품(양품)은 바로 판매할 수 없고, B공정에서 추가가공하여 완제품 생산 후에 단위당 ₩100에 전량 판매할 수 있다. A공정에서는 투입량의 10%가 A공정 종점에서 공손이 되지만, B공정에서는 공손이 발생하지 않는다. 모든 공손은 정상 공손이고 정상공손원가는 양품에 배분하며, 공손품은 처분가치도 폐기비용도 없다. B공정 완제품의 손익분기점 판매량은?

  1. ①5,220단위
  2. ②5,400단위
  3. ③5,800단위
  4. ④6,000단위
  5. ⑤6,120단위

정답 ①

본 저작물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2025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제62회 세무사 제1차 시험 문제지 및 최종정답(작성자: 사회과학출제부)'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격별 자료실(https://www.q-net.or.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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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AI 해설

정답과 결론

정답은 ①이다. A공정 투입량의 10%가 공손되므로 완제품 1단위를 만들려면 A공정에 1 ÷ 0.9단위를 투입해야 하고, 완제품 단위당 공헌이익은 100 − 20 − 12 ÷ 0.9이다. 총 고정원가 ₩348,000을 이 공헌이익으로 나누면 손익분기점 판매량은 5,220단위이다.

출제 포인트

공손이 있는 연속 공정에서 완제품 1단위 기준의 변동원가를 구해 손익분기점을 계산하는 문제이다.

  • A공정 종점에서 투입량의 10%가 공손되므로 양품은 투입량의 90%이다.
  • 정상공손원가는 양품에 배분하므로, 양품 1단위가 부담하는 A공정 변동원가는 12 ÷ 0.9이다.
  • B공정은 공손이 없으므로 완제품 1단위당 B공정 변동원가는 20이다.
  • 고정원가는 두 공정의 합계 188,000 + 160,000 = 348,000이다.
  • 손익분기점이 두 공정의 최대생산능력 안에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공손이 투입량 기준 10%라는 표현은 양품 1단위를 만들려면 1 ÷ 0.9단위를 투입해야 한다는 뜻이다. A공정의 단위당 변동원가 ₩12는 투입 1단위 기준이므로, 양품 1단위가 부담하는 금액은 12보다 커진다. 반면 고정원가는 공손과 관계없이 총액이 정해져 있으므로 손익분기점 계산의 분자에 그대로 들어간다.

선택지별 검토

정답 선택지의 계산을 단계별로 적는다.

1단계, 완제품 1단위에 필요한 A공정 투입량: 1 ÷ 0.9단위

2단계, 완제품 단위당 변동원가: 12 ÷ 0.9 + 20(약 ₩33.33)

3단계, 완제품 단위당 공헌이익: 100 − 20 − 12 ÷ 0.9(약 ₩66.67)

4단계, 손익분기점 판매량: 348,000 ÷ (100 − 20 − 12 ÷ 0.9) = 5,220

5단계, 생산능력 확인: A공정 투입량 5,220 ÷ 0.9 = 5,800단위로 A의 최대생산능력 7,000단위 이내이고, B공정 5,220단위도 9,000단위 이내이다.

① 5,220단위는 옳다(정답). 위 다섯 단계의 결과이다.

② 5,400단위는 옳지 않다. 이 선택지가 함의하는 완제품 단위당 공헌이익은 348,000 ÷ 5,400, 즉 약 ₩64.44로 올바른 공헌이익 약 ₩66.67과 다르다. 올바른 공헌이익은 판매가격 ₩100에서 B공정 변동원가 ₩20과 공손을 반영한 A공정 변동원가 12 ÷ 0.9(약 ₩13.33)를 뺀 값이다. 올바른 값은 5,220단위이다.

③ 5,800단위는 옳지 않다. 이 선택지의 산출 근거는 계산 경로를 참고하십시오. 문제는 B공정 완제품의 판매량을 물었다.

④ 6,000단위는 옳지 않다. 이 선택지가 함의하는 완제품 단위당 공헌이익은 348,000 ÷ 6,000 = 58로, 공손을 반영한 공헌이익 약 ₩66.67보다 작다.

⑤ 6,120단위는 옳지 않다. 이 선택지가 함의하는 공헌이익은 약 ₩56.86이다. 손익분기점은 총 고정원가 ₩348,000을 올바른 공헌이익 100 − 20 − 12 ÷ 0.9(약 ₩66.67)로 나눈 5,220단위여야 한다.

근거

원가·조업도·이익 분석(손익분기점 = 총 고정원가 ÷ 단위당 공헌이익)과 종합원가계산의 정상공손 처리 이론이 근거이다. 정상공손은 양품을 얻기 위한 불가피한 원가이므로 양품의 원가에 포함되며, 손익분기점 분석에서도 판매 단위(완제품) 기준 변동원가에 반영해야 한다.

함정 정리

첫째, 공손을 무시하고 A공정 변동원가를 그대로 12로 쓰는 함정이다. 완제품 1단위를 얻기 위해 A공정에는 1단위보다 많이 투입해야 한다.

둘째, 공손률 10%를 「양품 대비」로 착각해 1.1을 곱하는 함정이다. 문제는 「투입량의 10%」라고 했으므로 양품 1단위당 투입량은 1 ÷ 0.9이다.

셋째, 판매량이 아니라 A공정 투입량을 답으로 고르는 실수이다.

넷째, 최대생산능력은 손익분기점이 달성 가능한지 확인하는 조건일 뿐 계산식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다섯째, 정상공손원가를 양품에 배분한다는 조건은 공손원가를 별도의 비용으로 떼어 내지 않는다는 뜻이다. 따라서 완제품 1단위의 원가 안에 공손 몫이 이미 들어 있고, 손익분기점 계산에서 공손원가를 따로 더하면 이중계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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