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학개론
2025년 제62회 세무사 1차 시험 회계학개론 27번
(주)세무는 20×1년 초에 영업을 개시하였으며, 표준원가계산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직접재료와 관련된 자료는 다음과 같다. ○ 제품 단위당 직접재료 표준투입량: 2.5kg ○ 직접재료 표준가격: ₩10/kg ○ 직접재료 실제 구입가격: ₩15/kg ○ 직접재료 구입가격차이: ₩12,500(불리) ○ 직접재료 능률차이: ₩5,000(유리) 20×1년 기말 직접재료 재고량이 500kg일 때, 실제 제품 생산량은? (단, 기말 재공 품은 없다.)
- ①400단위
- ②600단위
- ③800단위
- ④1,000단위
- ⑤1,200단위
정답 ④
본 저작물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2025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제62회 세무사 제1차 시험 문제지 및 최종정답(작성자: 사회과학출제부)'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격별 자료실(https://www.q-net.or.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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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AI 해설
정답과 결론
정답은 ④이다. 구입가격차이 ₩12,500(불리)에서 구입량 2,500kg을, 기말 재고 500kg을 빼서 사용량 2,000kg을 구하고, 능률차이 ₩5,000(유리)에서 표준수량 2,500kg을 구하면 실제 생산량은 2,500 ÷ 2.5 = 1,000단위이다.
출제 포인트
직접재료 가격차이를 구입시점에 분리하는 방식과, 능률차이가 사용량 기준이라는 점을 구분하는 문제이다.
- 구입가격차이 = (실제 구입가격 − 표준가격) × 실제 구입량
- 능률차이 = (실제 사용량 − 표준수량) × 표준가격
- 영업 첫해이므로 기초 직접재료가 없고, 사용량 = 구입량 − 기말 재고량이다.
- 기말 재공품이 없으므로 표준수량은 전량 완성품 기준이다.
역산 문제에서 가장 먼저 할 일은 각 차이가 어느 수량을 쓰는지를 적어 두는 것이다. 구입가격차이 ₩12,500은 가격 차이 폭 ₩5(15 − 10)에 구입량을 곱한 값이므로 구입량이 먼저 나오고, 사용량은 기말 재고를 빼서 얻는다. 그다음 능률차이 ₩5,000을 표준가격 ₩10으로 나누면 실제 사용량과 표준수량의 차이 500kg이 나오며, 유리이므로 표준수량이 사용량보다 500kg 많다는 방향까지 확정된다.
선택지별 검토
정답 선택지의 계산을 단계별로 적는다.
1단계, 실제 구입량: 12,500 ÷ (15 − 10) = 2,500(kg)
2단계, 실제 사용량: 2,500 − 500 = 2,000(kg)
3단계, 능률차이가 유리이므로 실제 사용량이 표준수량보다 적다. 표준수량 = 2,000 + 5,000 ÷ 10 = 2,500(kg)
4단계, 실제 생산량: 2,500 ÷ 2.5 = 1,000(단위)
① 400단위는 옳지 않다. 이 선택지가 함의하는 표준수량은 400 × 2.5 = 1,000kg인데, 이는 실제 사용량 2,000kg의 절반이므로 능률차이가 크게 불리해야 하고 문제의 유리 차이와 방향이 맞지 않는다. 올바른 값은 1,000단위이다.
② 600단위는 옳지 않다. 이 선택지의 산출 근거는 계산 경로를 참고하십시오. 유리한 능률차이는 실제 사용량이 표준수량보다 적다는 뜻이므로 표준수량은 사용량보다 커야 한다.
③ 800단위는 옳지 않다. 이 선택지의 산출 근거는 계산 경로를 참고하십시오. 능률차이는 사용량 기준이므로 기말 재고 500kg을 뺀 2,000kg에서 출발해야 하고, 유리 차이의 방향도 지켜야 한다.
④ 1,000단위는 옳다(정답). 위 네 단계의 결과이다.
⑤ 1,200단위는 옳지 않다. 이 선택지의 산출 근거는 계산 경로를 참고하십시오. 구입량 전부가 투입된 것이 아니라 500kg이 기말 재고로 남았으므로 사용량은 2,000kg이다.
근거
표준원가계산의 직접재료원가 차이분석 이론이 근거이다. 가격차이를 구입시점에 분리하면 원재료 계정을 표준가격으로 기록할 수 있어 재고 관리가 단순해지고 가격차이를 조기에 파악할 수 있다. 이 경우 가격차이는 구입량 기준, 능률차이는 사용량 기준으로 계산하므로 두 차이의 수량 기준이 서로 다르다.
함정 정리
첫째, 가격차이의 분리 시점을 확인하지 않고 구입량과 사용량을 같다고 보는 함정이다. 문제에 「구입가격차이」라고 명시되어 있다면 구입량 기준이다.
둘째, 유리·불리의 방향을 부호로 옮길 때 실수하기 쉽다. 능률차이가 유리이면 실제 사용량 < 표준수량이다.
셋째, 기말 재공품이 있는 문제로 변형되면 표준수량은 완성품이 아니라 당기 재료원가 완성품환산량 기준이 된다. 이 문제는 기말 재공품이 없다는 단서로 이 부분을 단순화했다.
넷째, 영업 첫해라는 조건이 기초 재고가 없다는 뜻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다섯째, 구입량 2,500kg과 표준수량 2,500kg이 우연히 같은 숫자라는 점에 속지 말아야 한다. 두 값은 서로 다른 경로(구입가격차이와 능률차이)에서 따로 나온 것이며, 같다는 사실에서 어떤 결론도 끌어낼 수 없다.
여섯째, 문제에 직접 주어지지 않은 표준수량을 구하는 것이 목표이므로, 표준수량을 단위당 표준투입량 2.5kg으로 나누는 마지막 단계에서 계산을 멈추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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